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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머니투데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파운드리 부문의 치열한 경쟁과 중국의 저가 메모리 공세로 위기를 맞고 있는 K-반도체 산업.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요구되는 최첨단 공정 기술과 대규모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단지인 평택 캠퍼스의 P4 라인 가동이 임박하면서 공장 건립으로 반도체 수요 회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가올 을사년(乙巳年)을 맞고 있다. /사진=평택(경기)=이기범 기자 lee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