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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1일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 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공사비 증액 이견으로 갈등을 겪은 장위4구역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 GS건설은 이날 갈등을 매듭짓고 공사중단의 상황을 피할 것으로 보인다. 2024.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