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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7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전망대에서 강남 주변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의 잠실 장미아파트와 주공5단지에서 신고가가 집중됐고, 잠실주공5단지 82.6㎡가 처음으로 40억원을 돌파했다. 강남구 압구정에서도 거래 22건 중 14건(64%)이 신고가였으며, 개포동의 거래 4건 모두 신고가를 기록했다. 대치동 역시 한보미도맨션2차 190㎡가 60억원, 개포우성1차 127㎡가 50억5천만원, 은마아파트 76㎡는 31억4천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이어갔다.. 2025.05.07. ks@newsis.com /사진=김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