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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조선비즈 

<YONHAP PHOTO-3076> 월세반 전세반 시대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이 자취를 감추며 전셋값이 지속 상승하는 등 전세대란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의 통계를 분석해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서울의 전세 매물은 2만 5천942여건으로 이는 석 달 전(2만 8천900여건)과 비교했을 때 10% 가량 줄어든 수치다. 전세 매물이 급감하는 이유는 신규 공급 물량 감소와 전세 대출 규제 강화, 전·월세 상한제 등으로 전세가 월세 거래로 옮겨가는 사례가 늘면서다.
    사진은 2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 전월세 관련 안내문. 2025.6.2
    jin90@yna.co.kr/2025-06-02 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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