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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7월 서울과 경기도의 '생애 첫 내 집 마련'이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6·27 대책 시행 이후 매매 수요가 주춤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5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매수자는 6112명으로 6월(7192명)보다 15.0%(1092명) 감소했다. 경기도의 생애 최초 매수자는 1만183명으로 직전월(1만1901명)보다 14.4%(1718명) 줄어들었다.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 모습. 2025.08.05. yes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