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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업계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일 시범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200m 이하 고도 제한 내에서 최고 65층까지 가능하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지난 4월 제시한 가이드라인 초안에서는 60층 규모로 재건축하는 방안이 거론됐으나 이보다 5층 더 높아진 것이다. 만약 65층으로 지어지면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내 재건축 단지 중 가장 높게 건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21. 20hw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