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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서울신문 

공실률 커지는 종로 상가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서울 중구 을지로와 명동 등 상권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종로구 종각역 인근 상권은 유동 인구 감소와 고물가 지속에 가게를 내놓는 상인들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종로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019년 3.25%의 배가 넘는 6.6%로 집계됐다. 사진은 21일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어 있는 종각역 인근 상가 건물 모습.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