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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3월 신학기 이사철과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발표 등의 영향으로 서울 인기 학군지역으로 꼽히는 양천구 목동과 강남 대치동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목동 학원가에 인접한 '현대하이페리온' 전용 154㎡는 지난해 12월 20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 같은 평형이 지난해 11월 15억원에 전세 계약을 맺은 것과 비교해, 한 달 새 5억원 뛰었다.  사진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 모습.2024.2.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