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4년 대형건설사 주요분양계획
- 재모마스터
- 2024.02.29
- 조회 수 745
- 추천 수 0
- 댓글 0
안녕하세요. 재모 마스터입니다.
비즈워치 신문사에서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각 시공사별 분양계획 기사를 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메이플자이'의 로또 분양사례와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1단지)'의 대박 줍줍사례를 봤을 때
앞으로 또 어떤 로또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올해 가장 많은 분양을 계획중인 시공사는 대우건설이군요.
아파트의 강자, 대우건설이 전국에 14,77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고 (총 분양세대는 조합원 분양세대를 합한 숫자이니 참고하세요~)
포스코이앤씨가 13,088세대, 현대건설이 10,559세대 분양계획이네요.
검단신도시 붕괴사고로 현재 영업정지 결정(법원을 통해 집행정지가 되었지만...)이 내려져 브랜드 가치가 바닥으로 추락한
GS건설은 이미지 때문인지... 분양 물량이 가장 적네요...
각사별 수도권의 주요 분양단지를 보면 역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가장 많은 단지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송도를 제외하곤 (송도는 전체가 일반분양인걸로 봐선 개발사업인듯) 전부가 서울내 분양이구요
현대건설도 디에이치 분양이 많은 걸로 봐선 서울, 강남권 분양이 많아 보입니다. (사업지명들이 죄다 분양단지 명이라 재개발, 재건축 단지명으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각 시공사별 주요단지 분양계획에서 사업지명으로 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DL이앤씨의 고급 브랜드 아크로 3개단지의 분양도 눈에 띕니다.
지방 대단지의 분양계획도 나와있는데요
부산과 광주의 분양이 눈에 띄네요..
특히 광주에 대규모 일반분양들이 계획되어 있는데 최근 분양가가 많이 오른 상황에서 분양율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전국에서 미분양 아파트가 가장 많은 미분양의 무덤 대구에선 역시 분양계획이 없습니다.
다음 글에선 각 사별 주요 단지 분양계획을 하나로 묶어 작성해보겠습니다.
갑사합니다.